일본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준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0일(한국시각) '데구라모리 마코토 센다이 감독이 리우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일본축구협회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정식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까지 센다이와 계약 중인 데구라모리 감독도 올 시즌 뒤 팀을 떠나는 방향으로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센다이 구단과 일본축구협회 모두 즉답을 피했다.
데구라모리 감독은 지난 2008년 센다이에 부임, 당시 1, 2부를 전전하던 약체 팀인 센다이를 1부 준우승에 이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본선까지 진출시키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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