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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니퍼트는 65일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5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LG전 3연패를 끊은 니퍼트는 시즌 11승째를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니퍼트에 이어 6회 등판한 홍상삼은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홍성흔은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3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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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에이스 리즈가 4⅔이닝 동안 7안타 4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는 바람에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양팀의 올시즌 맞대결은 7승7패가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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