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문우람이 천당에서 지옥을 맛봤다.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로 일등공신이 됐다가 리드를 다시 허용하는 결정적 빌미를 제공했다.
21일 삼성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문우람은 0-1로 뒤진 채 맞은 3회말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2사 후 2루타를 친 서건창에 이어 나선 문우람은 우익수 오른쪽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1-1로 맞은 4회초 수비에서 벌어놓은 칭찬을 홀랑 까먹고 말았다.
2사 1루 상황에서 이지영의 타구가 우익수 앞쪽으로 날아갔다. 문우람은 조명으로 인해 시야를 잠깐 잃었는지 주춤하다가 바로 앞에 떨어지는 공을 놓치고 말았다.
넥센은 순식간에 2사 1,3루의 위기에 몰렸고, 후속타자 김상수의 볼넷으로 만루까지 몰렸다.
결국 넥센은 정형식의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주고 말았다. 넥센은 4회말 강정호의 동점 투런포 덕분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만큼 문우람의 실책은 더 아쉬웠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