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인천 감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의 꿈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22일 홈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인천은 승점 43으로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내년 ACL 출전 가능권인 3~4위권과의 승점차는 7점 이상이다. 2경기 이상 이기고 위에 있는 팀들이 져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9경기 남은 인천으로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김 감독은 달랐다. 이날 경기 후 그는 "격차는 있지만 아직 9경기 남았다. ACL이라는 목표를 정해놓았다. 달성을 못하더라도 동기부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쫓아가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수원이라는 강팀을 만나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동점골을 바로 넣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해주었다"고 칭찬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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