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연 로번(뮌헨)이 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에 찬사를 보냈다고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가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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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은 지난 18일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러시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혼다에 대해 예전부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AC밀란이 혼다를 영입하려 한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며 "혼다가 볼을 잡았을 때, 얼마나 좋은 선수인 지 볼 수 있었다"고 추켜세웠다. 로번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혼다가 뛰던 일본 대표팀과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네덜란드가 일본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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