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적인 LG나 넥센의 선수나 코칭스태프, 팬들로선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21일 현재 LG는 2승, 넥센은 4승만 더 보태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4강을 확정짓게 된다. LG는 지난 2002년 이후 무려 11년만에, 넥센은 200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맛보는 '가을야구'이다.
Advertisement
게다가 이름값이 떨어지는 염경엽 감독을 과감히 기용한 첫 시즌에 4강에 합류했으니, 기쁨은 배가 됐다. 염 감독은 초보답지 않게 숱한 위기에도 불구, 큰 무리수 없이 팀을 꾸준히 조련시키며 한 시즌을 운영했다. 정규리그가 128경기나 되다보니 승패에 대해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은 것도 염 감독의 특징이었다.
Advertisement
3위와 4위는 큰 차이가 없는 반면 2위 이상을 차지한다면 플레이오프에 바로 직행할 수 있기에 어드밴티지는 상당하다. 염 감독은 "2위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경기였기에 두고두고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올 시즌을 마치고도 계속 기억이 날 경기"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일단 오는 28일 LG, 29일 두산전까지 치르면 2위 이상에 도전할 수 있을지 아닐지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금까지처럼 무리수를 둘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평소처럼 한다는 것이 승리에 대한 욕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창열,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독도 홍보 활동’ 영향 있었나 -
‘지소연♥’ 송재희, 운전대에 손 떼고 도로 주행..FSD 기능 놀랍네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박명수♥' 한수민 "시댁과 연 끊어라" 설 연휴 웃픈 '3kg 감량' 비법 -
'박성광♥' 이솔이, 암도 이겨냈는데...'계절성 우울증' 심경 고백 "빨리 봄" -
'박나래 썸 끝난' 양세형, 이상형 박소영과 러닝데이트 인정♥ "네번째 만남도 OK" -
이효리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워”…요가로 찾은 삶의 균형 -
'청순돌' 에이핑크, 15주년에 보이그룹 됐다…콘서트서 동방신기 커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
- 2.'18점 차 대패' 한화, 예방주사 제대로 맞았다…에르난데스 152㎞ 호투는 위안거리 [오키나와 현장]
- 3."저, 정말 교체인가요!" '스마일 보이' 손흥민 이례적 분노 폭발…더 뛰고 싶었던 SON, 교체 표시에 '아쉬움 표출'
- 4.대만 WBC 대표팀 상대, 155km를 찍어버렸다...학폭은 학폭, 능력치는 진짜 '역대급'이다
- 5.연속 8득점이라니? 싱겁게 끝난 '미리보는 챔프전', 대한항공 셧아웃 압승 → 선두 복귀…현대캐피탈 4연승 저지 [인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