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중지가 좋지 않은 추신수(신시내티)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에 이어 23일 미국 PNC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추신수의 자리인 중견수 1번 타자로는 빌리 해밀턴이 선발 출전했다. 해밀턴은 6타수 3안타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 해밀턴의 발은 빨랐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경기에서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중지를 다쳤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단 16안타를 집중시킨 신시내티가 11대3으로 대승했다. 신시내티 선발 아로요가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14승째(11패)를 챙겼다.
신시내티는 피츠버그와 89승67패로 동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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