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테라'를 만든 온라인게임 전문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인재 확보를 위해 창사 후 처음으로 201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게임기획, 아트, 사업기획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이상(석/박사 포함)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bluehole.net)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블루홀은 게임개발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김강석 대표의 강연 및 '테라' 개발 팀장들의 특강이 진행돼 게임 개발 실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직군별로 취업에 필요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블루홀 김강석 대표는 "처음부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것보다 함께 성장해가고자 하는 의지와 실행력이 더 중요하다"며 "국내 최초로 프리타겟팅 MMORPG를 선보인 '테라'처럼 차세대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는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을 포함한 4관왕, 개발비 500억원 투입, 동시접속자 20만명 돌파 등 게임업계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현재 일본, 미국, 유럽, 대만 등의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4년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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