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판매하는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지난달 출시이래 사상최대 실적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국내 직접공급 및 위탁판매를 포함한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8월 매출액이 184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1998년 제주삼다수를 출시한 이래 월간 최대 판매실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의 판매채널 이원화 등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제주 삼다수의 생산량 증가가 매출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광동제약이 삼다수의 위탁판매를 개시하면서 제주개발공사가 제주도내 및 전국 3개 대형할인마트와 SSM 등 총 6개 체인을 담당하고, 광동제약이 그 외의 전국 모든 채널을 분할 담당하는 등 판매 채널을 이원화했다.
광동제약은 "판매채널 이원화는 양사가 채널 별 최적의 영업 및 판매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주개발공사와의 원활한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이라며 "광동제약의 노하우이자 저력인 지역 대리점 체제를 통한 영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올해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 매출액은 1,250억원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제품 공급량이 증가한 것도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2013년 5월 제주도의회에서 가결된 삼다수 증산 동의안에 따라, 제주삼다수의 일일 생산능력이 2100톤에서 3700톤으로 76% 증산되었다. 이에 따라 여름철에 매년 발생하던 제주삼다수의 공급물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면서 매출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중인 PET병 생수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5,000억원 규모(AC닐슨 기준)로, 생수시장은 매년 10% 가량 성장해왔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생수의 매출이 처음으로 매출 2위인 두유의 매출을 넘어서면서 PET 생수가 음료 시장의 '2인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구축아파트 정착 "인건비 비싸 셀프 인테리어"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희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황정음, 10년 넘은 신혼 가구 아직도 쓰는 '짠한' 속사정…"비싸서 못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