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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배상문은 "미국 시즌이 끝나고 준비를 잘해서 한국에 왔다.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한국에서 플레이할때 신한동해오픈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해외 초청 선수 없이 순수 국내선수들로만 치러진다.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만큼 '코리안 브라더스'의 치열한 샷 열전이 나흘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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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은 올시즌 목표로 삼았던 PGA 투어 우승을 시즌 초반에 이뤄냈다. 그러나 투어에서의 대우가 우승 전후로 크게 달라진게 없단다. 그는 "사실 PGA 투어에서 챔피언이 되면 대우가 달라지겠다고 생각 안한건 아니다. 그러나 매주 우승자가 나온다. 주변에서 축하는 많이 받았지만 생각했던것과 다른 대우는 없었다. 더 노력해서 톱클래스에 들고 싶은 마음이 많다. 대우를 바라기보다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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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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