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던지던 류현진이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5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4회까지 탈삼진 5개를 곁들이며 완벽투를 펼치던 류현진은 5회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5회초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선제 솔로포로 1-0으로 앞서던 5회말, 류현진은 파블로 산도발을 삼진처리하며 아웃카운트 1개를 잡은 상황에서 7번 토니 아브레유를 만났다. 아브레유는 주전 2루수 마크 스쿠타로의 부상 때문에 대신 주전으로 출전한 타자. 장타력이 뛰어나지 않은 아브레유였지만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볼카운트 0B1S 상황서 던진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렸고, 아브레유는 이 공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좌중월 동점포로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아브레유의 시즌 2번째 홈런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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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선제 솔로포로 1-0으로 앞서던 5회말, 류현진은 파블로 산도발을 삼진처리하며 아웃카운트 1개를 잡은 상황에서 7번 토니 아브레유를 만났다. 아브레유는 주전 2루수 마크 스쿠타로의 부상 때문에 대신 주전으로 출전한 타자. 장타력이 뛰어나지 않은 아브레유였지만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볼카운트 0B1S 상황서 던진 체인지업이 한가운데로 몰렸고, 아브레유는 이 공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좌중월 동점포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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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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