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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찰청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 대강당에서 전투경찰 마지막 기수 3211기 합동 전역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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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창설된 전투경찰은 대간첩작전과 치안 유지를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1980년대 초부터는 집회·시위 관리 등 치안 수요의 급증과 함께 국가 중요시설 경비와 시위 관리로 그 역할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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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는 전투 경찰 선발 제도를 폐지하고, 현역 입대자 가운데 차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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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청은 2011년 12월 입대자인 전투경찰 3211기를 마지막으로 42년 만에 전투경찰 제로를 폐지했다.
전투경찰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투경찰 폐지, 내 후임은 없구나", "전투경찰 폐지, 이젠 시위도 없으니", "전투경찰 폐지, 웬지 섭섭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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