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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이날 1-3으로 끌려가다 7회 3점을 뽑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호시노 라쿠텐 감독은 앞선 점수를 지키기 위해 선발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를 마무리로 깜짝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선발 22연승, 그리고 지난해 4연승 포함 26연승으로 일본과 세계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괴물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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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감독은 팀을 이끈 지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주니치 한신에 이어 라쿠텐까지 3구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상 3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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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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