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10월 한국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최정예 조합이 꾸려졌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각)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내놓은 23명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오스카(첼시) 헐크(제니트)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다비드 루이스(첼시)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브라질은 10월 12일 한국과 서울에서 맞붙고, 15일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해 잠비아와 친선경기를 갖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하는 장거리 이동인 만큼 주전 선수들을 불러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정예 멤버를 동원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입장에서도 최적의 모의고사 상대를 만난 셈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브라질 대표팀 소집명단(23명)
GK=제페르송(보타포구) 디에구 카발리에리(플루미넨시) 빅토르(아틀레치쿠 미네이루)
DF=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바이에른 뮌헨) 데데(크루제이루) 엔리키(팔메이라스)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마이콘(로마)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막스웰(파리 생제르맹)
MF=루카스 레이바(리버풀) 에르나네스(라치오)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파울리뉴(토트넘) 하미레스(첼시) 오스카(첼시)
FW=네이마르(바르셀로나)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 헐크(제니트) 조(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파투(코린치안스) 베르나르드(샤크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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