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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에스테그랄은 중원의 두 축인 네쿠남과 테이무리안이 경고누적으로 2차전에서 결장한다. 그래도 아미르 갈레노이 감독은 희망을 얘기할 뿐이다. "테헤란에서 치를 경기 2차전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테헤란에선 두 골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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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득점-무실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서울은 2차전에서 비기거나 한 골차 이하로 패해도 결승에 오른다. 골을 넣을 경우 두 골차로 패해도 결승행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ACL은 유럽챔피언스리그와 마찬가지로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다. 2차전 무대는 테헤란이다. 다음달 3일 0시30분(한국시각) '원정팀의 무덤'인 아자디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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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 싸움이다. 에스테그랄이 선제골을 터트리면 쫓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이 한 골을 터트리면 에스테그랄은 무려 4골을 넣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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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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