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여성 교도소에서 최고의 미인 죄수를 뽑는 대회가 열려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이 이색 대회는 교도소 6구역을 대표하는 수감 여성 6명이 참가해 드레스와 민속의상 등 2개 부문에서 미모를 다퉜다.
이날 대회에서 기혼여성 부문인 '레이나 마드레'에는 글로리아 고메스가 미혼여성 부문인 '레이나 후베닐'에는 타티아나 노게이라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남미 인터넷매체 인포베닷컴이 전했다.
고메스는 마약밀매 혐의로 복역중이며 6년의 잔여 형기가 있고, 노게이라는 절도 혐의로 복역중이며 2년의 잔여 형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그들이 비록 죄를 짓고 복역중이지만 여성이라는 사실은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곳 여성 교도소에는 2200여명이 복역중이며 대부분은 마약 밀매 관련 혐의로 수감중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가수·배우 등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교도소 미인대회 우승자인 글로리아 고메스(왼쪽)와 타티아나 노게이라. 사진출처=인포베닷컴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이 이색 대회는 교도소 6구역을 대표하는 수감 여성 6명이 참가해 드레스와 민속의상 등 2개 부문에서 미모를 다퉜다.
이날 대회에서 기혼여성 부문인 '레이나 마드레'에는 글로리아 고메스가 미혼여성 부문인 '레이나 후베닐'에는 타티아나 노게이라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남미 인터넷매체 인포베닷컴이 전했다.
고메스는 마약밀매 혐의로 복역중이며 6년의 잔여 형기가 있고, 노게이라는 절도 혐의로 복역중이며 2년의 잔여 형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그들이 비록 죄를 짓고 복역중이지만 여성이라는 사실은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곳 여성 교도소에는 2200여명이 복역중이며 대부분은 마약 밀매 관련 혐의로 수감중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가수·배우 등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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