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첫 상대팀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결정됐다.
동부지구 챔피언을 이미 확정한 애틀랜타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대12로 패하며 95승66패(승률 0.590)로 시즌을 마감, 내셔널리그 승률 2위팀으로 결정됐다. 반면, 중부지구 1위를 이미 확정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시카고 컵스를 4대0으로 누르고 97승6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내셔널리그 승률 3위가 이미 결정된 다저스는 2위팀인 애틀랜타와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벌이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간의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승리하는 팀과 디비전시리즈를 갖는다.
다저스와 애틀랜타간의 디비전시리즈 1,2,5차전은 터너필드, 3,4차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팀내 3또는 4선발이 예상되는 류현진은 홈구장에서 포스트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팀간 디비전시리즈는 4일 시작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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