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5승째에 도전했다. 이미 지구 우승을 따내고 디비전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LA다저스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경기일 수 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 경기다. 만약 이 경기에서 류현진이 15승째를 달성하는 동시에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할 수 있으면 신인왕 경쟁 구도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Advertisement
이렇게 되면서 류현진의 올해 정규시즌 통산 평균자책점은 정확히 3.00(192이닝 64자책점)이 됐다. 이날 경기전까지 2.97이었던 평균자책점이 초반 2실점으로 인해 다시 3점대로 치솟은 것이다. 데뷔 첫 해 '15승-2점대 평균자책점'의 대기록이 간발의 차이로 무산되고 말았다.
Advertisement
그러나 곧바로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앞세워 추가 실점을 막았다. 선취점을 내준 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류현진은 침착하게 마이클 커다이어와 놀란 아레나도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 한숨을 돌렸다. 이어 2사 만루에서 찰리 컬버슨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주자를 2루에서 아웃시키며 험난했던 1회를 마쳤다.
Advertisement
기세를 탄 류현진은 3회에는 공 9개로 세 타자를 잡아내는 위력을 보이며 제구력이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4회들어 또 다시 흔들렸다. 선두타자 컬버슨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후속 파체코에게도 중전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빠졌다.
이때까지의 투구수가 76개였다. 결국 매팅리 감독은 5회초 수비 때 류현진을 리키 놀라스코와 교체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