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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KEPCO)은 팔꿈치 부상 속에서 23득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박상하(상무)와 김정환(우리카드)이 각각 10득점과 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와 2세트를 가볍게 따낸 한국은 3세트에는 17-17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전광인의 연속 득점과 한선수의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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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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