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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분 만에 터진 에이스 디에고 코스타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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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첼시에서 임대를 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공을 잡고 골킥을 하려는 순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달려들어 공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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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베일이 배를 발로 찼다는 동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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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계를 다시 돌려보면 베일과 쿠르투아의 접촉은 거의 없다.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대0 승리를 거두고 1999년 이후 처음으로 베르나베우에서 대어를 낚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승 무패(승점 21)의 돌풍을 일으키며 바르셀로나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5승1무1패(승점 16)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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