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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후 다저스의 팬 감사행사에 참가하기 직전 가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3선발은)좀더 상의해 봐야 할 문제"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은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3선발로 기용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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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이 이날 경기 직후까지 3선발에 대한 자신의 의중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팀 분위기를 고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베테랑인 리키 놀라스코와 메이저리그 신인인 류현진, 둘 모두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배려로 보인다. 매팅리 감독은 나머지 선발투수인 크리스 카푸아노ㅘ 에딘슨 볼케스의 기용 방안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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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곽종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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