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계열사인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은 10월 1일부로 김정민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조성철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중국과 미국 등 활발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신규 사업 추진 및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민 회장은 제로투세븐의 대표이사로서 의류에서 유아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공격적이고 과감한 경영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면서 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조성철 사장은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조직 쇄신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온 전문 경영인이다.
제로투세븐의 글로벌 진출은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제로투세븐은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 최근 4년간 연평균 4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중국시장의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인정 받아 영국브랜드의 '마마스앤파파스'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으며, 10월 1일 북경 솔라나 쇼핑몰에 '마마스앤파파스' 2호점을 오픈 한다. 또한 중국법인은 미국의 슈즈 브랜드 '우미'의 독점 판매권을 획득 해 중국에 선보였다. 지난 7월 국내와 중국 동시에 론칭한 '섀르반'은 오는 16일 북경에 4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순탄한 해외 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알로앤루'는 10월 1일 국내 유아동복 최초로 미국 LA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미 지난 7월 궁중비책이 LA에 진출한 바 있다.
제로투세븐은 국내에서도 거듭되는 발전을 통해 국내 최대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있는 '알로앤루'는 론칭10주년을 맞았고,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인 '섀르반'은 런칭과 동시에 현대, 롯데 백화점에 입점하였으며, 오는 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회장은 "국내의 성공을 기반으로 회사 성장 동력이 될 해외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유아동 브랜드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섀르반',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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