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세 이하 여자대표팀이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십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난징의 장쑤 축구 트레이닝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26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던 한국은 우즈벡을 3대0으로 이긴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 조 2위로 쳐져 조 1위만 획득할 수 있는 4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내년 4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릴 16세 이하 여자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먼저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왼쪽 측면에서 올린 심효정의 코너킥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흐르자 김민주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소희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후반 34분 태국에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39분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김성미의 코너킥을 이소희가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비수의 백패스 미스가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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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던 한국은 우즈벡을 3대0으로 이긴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 조 2위로 쳐져 조 1위만 획득할 수 있는 4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내년 4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릴 16세 이하 여자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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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4분 태국에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39분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김성미의 코너킥을 이소희가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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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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