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이 골키퍼 뒤통수 맞고 골이 되는 진귀한 장면이 네덜란드 리그에서 나왔다.
29일(한국시각) 위트레흐트 갈헨바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트레흐트와 로다JC의 2013~2014 에레디비지에 8라운드 경기.
1-1로 맞선 전반 40분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토른스트라(24)가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 25m 지점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토른스트라는 먼 포스트를 향해 감아 차는 직접 프리킥을 날렸다. 공은 크게 휘더니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하지만 바로 앞에서 점프를 했던 폴란드 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필립 쿠르토(22)의 뒤통수를 때리더니 그대로 득점이 되고 말았다.
불가항력의 자책골을 기록한 골키퍼는 눈물을 삼켰지만 위트레흐트에겐 행운의 프리킥이 됐다.
위트레흐트와 로다JC는 후반 공방을 펼치며 결국 3대3으로 비겼고 나란히 2승3무3패(승점 9)를 기록하며 골득실차로 각각 14위와 13위를 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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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맞선 전반 40분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토른스트라(24)가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 25m 지점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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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앞에서 점프를 했던 폴란드 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 필립 쿠르토(22)의 뒤통수를 때리더니 그대로 득점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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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레흐트와 로다JC는 후반 공방을 펼치며 결국 3대3으로 비겼고 나란히 2승3무3패(승점 9)를 기록하며 골득실차로 각각 14위와 13위를 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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