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종호가 50도루에 1개만을 남겨놨다.
김종호는 30일 창원 KIA전서 1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에만 2개의 도루를 추가했다.
0-0이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종호는 KIA 선발 박경태로부터 중전안타를 뽑아낸 뒤 1사후 3번 나성범 타석 때 2루도루를 성공시켰다. 시즌 48호 도루. 이어 4번 이호준 타석 때는 3루까지 훔치며 49개째 도루까지 기록했다.
김종호가 50도루를 기록하면 2010년 이대형(LG·66개) 김주찬(당시 롯데·65개) 이후 3년만에 50도루 선수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김종호는 도루 2위인 롯데 손아섭(35개)에 14개차로 앞서있어 사실상 도루왕 타이틀을 확정지은 상태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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