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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10승째를 따내면서 신인왕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 반면 두산전 4연승을 달리던 LG 선발 신재웅은 2⅓이닝 동안 5안타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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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회 유희관을 상대로 안타 2개, 볼넷 1개를 묶어 2점을 만회했지만, 초반 열세를 극복하기는 힘들었다. 두산 홍성흔은 5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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