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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카니오 감독 대신 벤치에 앉은 케빈 볼 감독대행은 최전방 공격수로 알티도어를 기용했고, 좌우날개로 자케리니와 존슨을 출격시켰다. 그동안 수비형 미드필더의 임무를 ?Ь年 기성용은 리버풀전에서 공격적 임무를 부여 받았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된 라르손과 캐터몰의 앞에 자리해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올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스터리지와 수아레스를 투톱으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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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리지가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었고 36분 수아레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선덜랜드가 후반 7분 자케리니의 만회골로 추격을 하자 수아레스가 다시 후반 44분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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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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