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만시니 전 맨시티 감독이 갈라타사라이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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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는 파티흐 테림 감독이 계약 연장을 거부하자 지난주 돌연 경질을 선언했다. 공석이 된 감독직을 채울 신임 감독을 찾던 갈라타사라이는 만시니 감독에게 접근했다. 갈라타사라이는 3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나이 아이살 회장과 루트피 아리보간 이사가 만시니 감독을 만났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만시니 감독은 지난 5월 맨시티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만시니 감독은 맨시티를 2011년 FA컵과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갈라타사라이는 디디에 드로그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등과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5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점 7점만을 얻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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