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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괴력 박병호 9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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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가 9월의 MVP에 선정됐다. 박병호는 9월 한달간 11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29일 목동 두산전서 홈런을 치고 있는 박병호. 목동=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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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괴력의 몰아치기를 하고 있는 넥센 박병호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9월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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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1일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개 가운데 25표를 얻어 1표에 그친 팀동료 밴헤켄을 제치고 9월 월간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병호는 9월 한 달간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3리(68타수 24안타), 11홈런, 28타점, 16득점, 출루율 4할4푼7리, 장타율 8할5푼3리를 기록하며 홈런, 타점, 득점, 출루율 및 장타율 등 공격 5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정규시즌 5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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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창원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박병호는 구단을 통해 "뽑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9월의 팀 성적도 좋고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팀의 중심타자로서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호는 상금의 50%에 해당하는 야구 용품을 모교인 영남중학교에 전달하기로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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