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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문성현 4⅓이닝 4실점, 홈런에 6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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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문성현이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다. 홈런포 한 방에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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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4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는 85개. 홈런 1개 포함 9안타 1볼넷을 허용하면서 탈삼진은 4개 잡아냈다.

출발은 좋았다. 1회말 선두타자 김종호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2루 도루를 저지한 뒤 모창민과 나성범을 외야 뜬공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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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2회엔 다소 고전했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 1사 후 조영훈과 권희동, 지석훈에게 3연속 중전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에 처했다. 문성현은 노진혁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김태군을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 실점을 막았따.

3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문성현은 4회 1사 후 조영훈과 권희동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1실점했다. 2회에 이어 NC 5,6번타자에게 당했다. 하지만 지석훈을 유격수 앞 땅볼, 노진혁을 1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 2-1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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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회 홈런포 한 방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김태군과 김종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모창민을 삼진으로 잡아내 1사 1,2루. 문성현은 나성범을 상대로 초구에 몸쪽 직구를 던졌다. 142㎞짜리 몸쪽 공. 나성범은 이 공을 제대로 잡아당겼다. 높이 솟은 타구는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문성현은 다음 타자 이명환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강판됐다. 문성현이 고전했던 조영훈과 권희동 타석이 오자 넥센 벤치는 빠르게 교체 카드를 꺼냈다. 두번째 투수 좌완 강윤구가 조영훈과 권희동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은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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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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