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노래기부'
'귀요미 송'으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가수 하리가 노래기부 이벤트를 펼친다.
1일 단디레코즈는 "하리가 그간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천사데이 무료 공연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하리의 이번 무료공연은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날인 일명 천사데이(10월 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에 아픈 어린이 환우가 있는 단체나 병원을 우선으로 신청을 받으며, 슬픈 사연이 있는 개인행사나 귀요미송으로 힐링이 필요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또 하리의 기부공연에 선정되면 하리가 직접 해당 장소로 찾아가 무료 게릴라 공연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리는 "제대로 된 무대 한번 못 서봤지만 귀요미송 노래로 해외투어까지 하고 있어 매일 매일 꿈만 같다"며 "귀요미송 홍대 공약 당시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을 때 기회가 되면 받은 사랑을 꼭 돌려주겠다고 다짐했었다"며 노래 기부 이벤트를 열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단디레코즈 관계자는 "'귀요미송'이 동남아 9개국에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해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10월23일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까지 러브콜을 받았다"며 "귀요미송 노래 가사 중에 '절대 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기로' 가사처럼 노래로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하리 노래 기부에 네티즌들은 "하리 노래 기부, 좋은 일을 하네요", "하리 노래 기부라고 해서 누군가 했더니 귀요미 송의 주인공이었군요", "하리 노래 기부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청은 하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연이 필요한 사연을 비밀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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