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양대 리그를 통틀어 최다인 탈삼진 277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1위에 올랐다. 일본인 투수로는 노모 히데오에 두번째 이다. 노모는 앞서 두 차례 탈삼진왕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타격 3관왕인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가 3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가 53홈런, 138타점으로 두 부문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50세이브를 거둔 짐 존슨(볼티모어)은 아메리칸리그 최초로 2년 연속 50세이브를 달성했다. 존슨은 지난해 51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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