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려원'
배우 한지혜가 정려원에게 텃세를 부린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한지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관련된 기사는 거의 다 읽으며, 댓글도 다 본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좋은 댓글들도 많지만 '네가 정려원에게 연기 욕심 없냐고 말한 사람이냐'는 댓글도 읽은 적 있다. 너무 억울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 때 텃세를 느낀 적 있다.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민낯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 급기야 주연 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정려원 발언 이후 네티즌들은 정려원이 영화 'B형 남자친구'에서 주인공 한지혜의 대학친구 역으로 등장한 것을 언급하며 정려원에게 텃세를 부린 배우로 한지혜를 지목했다.
이와 관련 한지혜는 "정려원 언니가 말은 정확하게 했다. 내가 'B형 남자'에서 주인공이었고 려원 언니는 당시 인지도가 없었다. 그때 려원 언니가 털털하고 못생긴 친구 역할을 맡아서 화장도 덜 하고 꾸미지 않아야 했다. 감독님도 그렇게 주문했다. 그러던 중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한 것이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원래 내가 돌직구를 많이 날리는 편이다. 이후 그 문제는 언니와 잘 풀었다. 한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날 교회로 데려간 사람도 바로 정려원 언니다. 그런데 그런 댓글이 지금도 달려서 개인적으로 너무 억울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정려원 소문 해명했구나", "한지혜도 그동안 많이 억울했을 듯", "한지혜 정려원 지금은 사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한지혜도 정려원 관련 댓글 봤었구나", "정려원 지목한 여배우 한지혜 맞구나", "한지혜 정려원 이제 화해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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