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에인트호벤의 젊은 선수들은 많은 경기와 클럽간 대항전에 익숙해져야 한다."
필립 코쿠 에인트호벤 감독의 시각이다. 에인트호벤은 4일(이하 한국시각) 우크라이나 초르노모레츠 오데사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에인트호벤은 지난 20일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대회 홈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코쿠 감독이 시즌 전부터 누누이 강조해왔던 젊은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코쿠 감독은 하루 아침에 이들의 경험이 향상될 수 없다고 분석한다. 많은 경기를 치르고, 클럽간 대항 무대를 더 많이 밟아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코쿠 감독은 3일 오데사전을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에인트호벤의 목표는 쟁쟁한 팀들과 속한 그룹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많은 에인트호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선 젊은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뛰어보고 클럽간 대항전도 많이 치러 익숙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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