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가 일본 전지훈련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갖는다.
러시앤캐시는 7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사내 창단식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러시앤캐시는 2013~2014시즌 V-리그 출전을 앞두고 일본 프로 팀과의 실전경기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해 온 팀 전술과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동아시아 대회에 출전하는 김규민 송희채 배홍희 등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러시앤캐시는 8~9일 제이텍트 스팅스와 10~11일 토요다합성 토레휄사와 각각 실전경기를 펼친다.
김세진 러시앤캐시 초대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경기력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외국인선수 아르파드 바로티와 국내 선수들의 호흡을 실전경기를 통해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다합성 토레휄사는 지난시즌 5위(12승16패)에 랭크된 수준급 팀이다. 제이텍트 스팅스는 지난시즌 일본 프로배구 2부 리그 격인 챌린지리그에서 우승, 1부 리그로 승격된 팀이다. 두 팀 모두 연고지는 나고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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