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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까지만 해도 손아섭이 타율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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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4일 사직 SK전이 마지막 경기다. 이병규는 5일 잠실 두산전이 마지막이다. 한 경기에서 손아섭이 이병규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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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최다 안타(170개) 타이틀을 사실상 확보했다. 2위 최형우(삼성, 156개)에 24개 앞서 있다. 손아섭은 시즌 내내 타율 선두를 달리다 막판 이병규에게 아쉽게 내주게 됐다. 이병규는 최근 규정타석을 채우면서 손아섭을 치고 올라갔다. 손아섭은 36도루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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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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