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서태지'
개그맨 박성호가 가수 서태지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박성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책 읽으며 살기' 미션을 위해 서태지 집으로 향했다. 그는 성공한 사람에게 책을 추천받기 위해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를 찾아 나선 것.
숙소 인근에 서태지 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성호는 서태지 집이 찍힌 사진 한 장만을 가지고 서태지 집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진만을 가지고 집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오랜 시간 헤맨 후에야 서태지 집을 찾아낼 수 있었다.
서태지 집 앞에 선 박성호는 무작정 찾아오긴 했으나 실례가 될 수 있는 행동에 한참을 망설인 후에야 초인종을 누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서태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박성호는 아쉬운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찾아오게 된 계기와 책을 추천해줬으면 하는 진심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우편함에 남겼다.
그로부터 며칠 후 엽서를 확인한 서태지로부터 연락이 오자 박성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성호, 서태지에 연락을 받다니 대단하다", "박성호 서태지 연락 주고받기, 본방 꼭 봐야겠다", "박성호 서태지 집을 찾아나서다니, 재밌다", "박성호 서태지에게 어떤 연락을 받았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호의 서태지 찾기 여행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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