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맨유)의 도르트문트 복귀설이 계속되고 있다.
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일간지 아볼라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가가와와 맞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가와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부임 후 팀내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도 품고 있다. 자신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도르트문트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은 팀의 영광을 함께 한 가가와 컴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보티치와의 트레이드설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 시절부터 수보티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맨유는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가 급격한 노쇠화를 보이고 있어 수비보강이 필요하다. 수보티치는 최상의 카드다. 팀내 입지가 약한 가가와를 활용한다면 자금과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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