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세계연합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일정이 사이좋게 마무리 됐다.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은 5일(한국시각) 미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포섬 경기에서 1승1패를 거뒀다. 미국의 필 미켈슨-키건 브래들리 조는 세계연합팀의 제이슨 데이(호주)-그레이엄 델라에트(캐나다) 조를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세계연합팀의 어니 엘스(남아공)-브렌든 디종(짐바브웨) 조는 빌 하스-헌터 메이핸 조를 같은 스코어로 꺾고 균형을 맞췄다. 이날 결과로 승점 1점을 추가한 미국팀은 중간 승점 4.5를 따내 세계연합팀(승점 3.5)을 앞섰다.
한편, 이날에는 6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남은 4경기는 5일 치러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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