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가 7라운드를 앞두고 김보경을 집중 조명했다.
카디프시티 공식 TV는 주말 뉴캐슬전을 앞둔 4일(이하 한국시각) 주간 영상을 통해 김보경의 인터뷰와 그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삶이 달라졌다고 소개받은 김보경은 "꿈에 그리던 리그라고 생각했다"면서 어릴 때부터 동경해오던 프리미어리그를 평가했다.
그는 "선수들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작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다"고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었던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을 비교했다.
이어 "스페인 라라가나 독일 분데스리가도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할 수 있으면 계속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면서 도전하고 싶다"고 애착을 나타냈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로는 수비수 매튜 코널리, 공격수 루디 게스테드, 에티엔 벨리코냐, 미드필드 조던 머치 등을 꼽았으며 "이들이 먼저 저녁 먹으러 가자고 얘기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팀 생활을 언급했다.
영상은 김보경의 멋진 프리킥, 코너킥 장면, 지난 시즌 승격의 기쁨을 누리는 장면 등을 자료 화면으로 내보냈다.
시즌전 약체로 분류됐던 카디프스티는 2승2무2패(승점8)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김보경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해 초반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오는 5일 밤 11시 홈에서 16위 뉴캐슬을 맞아 첫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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