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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 지난 일. 이젠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 한다. 정규시즌 종료 후 준플레이오프까지 휴식일은 고작 2일이다. 오는 8일 목동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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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엔 서울을 연고로 하는 3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당장 준플레이오프부터 목동과 잠실을 오가게 된다. 원정경기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상황. 넥센은 최종적으로 잠실 원정 때도 합숙 없이 출퇴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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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넥센 선수단은 잠실 경기 때 목동구장에서 집결해 버스로 이동한다. 일부 선수들은 직접 잠실구장으로 출근한다. 정규시즌 때와 다름 없는 익숙한 패턴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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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두산은 목동에서 열리는 1,2차전 때 합숙을 결정했다. 넥센과는 다른 선택이다. 합숙은 단시간에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하고 익숙하진 않지만, 분위기를 다지기엔 보다 적합할 수 있다. 과연 상반된 두 팀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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