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화이'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주 개봉한 '깡철이' '소원'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또 시사회를 본 영화인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만 하다. 봉준호 감독은 "정말 걸작이다. 김윤석과 명배우들의 향연 속 틈새를 뚫고 나온 여진구 덕에 더욱 놀랐다"고, 류승완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 정말 괴물같은 신인이 탄생한 것 같다. 여진구의 연기에 감탄하며 봤다. 장준환 감독이 10년 만에 돌아왔는데 그동안 정말 갈고 갈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재밌고 강렬했다"고 밝혔다. 강현철 감독은 "연기 천재 여진구의성장하는 연기를 지켜본다는 게 정말 기분좋다. 작품을 통해 만나보고 싶다"고, 이선균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에 정말 몰입해서 봤고 좋은 자극을 받았다.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
'화이'는 9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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