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왼쪽 윙백 애슐리 콜이 다쳤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콜이 노리치시티와의 경기 도중 늑골쪽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콜은 늑골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희망하지만,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다. 나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해 콜의 빠른 회복을 원한다"고 했다. 콜은 첼시 메디컬팀의 진단을 받고, 첼시 메디컬팀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콜의 부상 소식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폴란드, 몬테네그로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두고 중요한 2연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호지슨 감독은 지난달 몰도바,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는 주축선수들을 모두 부상으로 잃은채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까지는 콜만 부상이지만, 리그 경기도중 어떤 부상이 나올지 몰라 조마조마한 심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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