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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를 3개월여 앞둔 지난 4일 DSP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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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가장 관심있어할 카라의 미래에 대해서는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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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답은 정니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정니콜은 DSP와의 결별을 선언했을 뿐 카라의 활동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정니콜의 향후 행보는 내년 4월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지영이 카라의 멤버로 계속 남을지는 정니콜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결과를 얻느냐가 판단의 근거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카라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열고 총 14만명의 관중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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