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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12일·서울), 말리(15일·천안)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동원은 "브라질과 같은 강팀과 경기를 하면 (강팀에 대한) 면역력이 생긴다. 좋은 스파링 파트너다. 모두 만족할 만한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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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깨가 무거운 만큼 지동원은 박주영(28·아스널)의 공백을 더 아쉬워했다. "주영이형이 대표팀에서 가장 좋은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가장 훌륭한 공격수다. 지금의 상황이 아쉽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박주영은 소속팀 아스널에서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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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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