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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지영 "정석원, 배우자 기도제목 5가지 다 충족"

정유나 기자
'힐링캠프'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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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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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배우자 기도제목 5가지를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결혼 풀 스토리와 신혼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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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항간에 제가 배우자 기도를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정말 해보자'해서 기도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제가 기도했던 배우자 조건은 한 팔에 안을 만큼 품이 크고, 미소가 예쁜 남자,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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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현재보다는 미래에 비전이 있는 남자, 제가 나이가 좀 있으니까 나보다 어려도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원했던 것이 다 이뤄졌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유리는 "저도 오늘부터 기도를 시작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결별설과 임신설, 아이 유산 후 악성댓글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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