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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 인터넷판은 지라디 후임 1순위로 현재 LA 다저스를 이끌고 있는 돈 매팅리 감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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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는 피터 매캐닌으로 현재 양키스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다. 2005년 피츠버그를 잠깐 지휘했다. 3순위는 토니 페냐 현 벤치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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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디 감독과 양키스의 계약은 이달말에 끝난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양키스는 지라디 감독에게 좋은 조건의 제안을 해놓고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다. 양키스가 기간 3~4년에 연봉 약 1200만~1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감독은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로 500만달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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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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