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가을 캠핑족 유혹하는 든든한 간편식품 출시 봇물
- 야외에서 간편성은 기본, 프리미엄 재료로 집에서 끓인 것 같은 제품들 인기
- 쌀쌀한 가을 밤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깊은 맛의 간편 제품 출시 이어져
캠핑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간편식품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 시즌 식품업계는 큰 일교차로 쌀쌀해진 가을밤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간편 국, 찌개 제품군을 선보이며 캠핑족 겨냥에 나선 것. 최근에는 식감을 살린 푸짐한 재료와 깊은 맛을 내는 육수로 제조되어 가정에서 만든 것 같은 맛을 내는 국, 찌개 제품들이 인기다.
대상 FNF 문성준 팀장은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품의 특성상 휴가, 캠핑 시즌마다 간편 양념 제품을 비롯해 간편 요리,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가을 캠핑족을 공략해 간편성은 기본이고 야외에서도 든든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 찌개 제품류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상FNF 종가집이 최근 선보인 '버섯육개장'과 '사골 우거지국' 등 2종으로 구성된 '데이즈 간편국 2종'은 파우치 형태로 출시되어 데우기만 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도 방금 집에서 끓인 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버섯육개장' 은 느타리버섯, 소고기는 물론 토란대, 고구마 순 등 각종 야채를 얼큰한 육개장 육수에 우려내 육개장의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사골 우거지국'은 사골 농축액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1인분씩 소포장 되어 용도와 인원에 맞게 낭비 없이 활용하기에도 좋다.
청정원의 '정통 컵국밥 4종'은 용기 안의 건조밥에 국물 맛을 완벽히 재현해 내는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4분 30초만 기다리면 간편하게 국밥을 즐길 수 있다.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과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골곰탕국밥'과 '콩나물해장국밥', '나가사키식짬뽕밥' 그리고 '상하이식짬뽕밥' 4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맛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조대림이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와 손잡고 출시한 냉동 부대찌개, 볶음, 탕 요리 등 '가정 간편식 7종'도 야외에서 즐기기에 좋다. 특히, 놀부의 대표 제품인 부대찌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같은 소스와 재료를 사용했고 해동과정 없이 정량의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얼큰한 찌개를 끓일 수 있다.
신송식품의 '즉석국엔 밥 3종'은 끓는 물만 부으면 4분 30초 만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소고기와 애호박이 들어간 구수한 '소고기 된장국', 콩나물과 황태가 풍부한 '시원한 콩나물 북어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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