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가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8일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의 생전 마지막 공식석상이 된 기성용 한혜진 결혼식 당시 로티플스카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하늘이는 제 컴백곡 'It's Me'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며 "모두 하늘이와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기며 작곡가로서의 그녀의 숨은 실력을 알렸다.
로티플스카이는 약 1년 전부터 뇌종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뇌사상태로 갑자기 입원한 뒤 결국 10월8일 사망하고 말았다.
지난 2001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본명 '하늘'로 데뷔한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2010년에는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섹시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를 부르며 활동했다. 지난 7월에 한혜진-기성용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제대로 꿈도 못펼친 어린 나이", "'웃기네' 무대 아직도 생생한데", "어린 나이에 뇌종양이라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길"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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