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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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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본의 아니게 경기 중 실수가 나오거나 자기 생각과 관계 없이 돌출된 행동을 해 갤러리가 불쾌해하는 일들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은 갤러리를 존중하고 배려해 새롭게 관계를 회복하기로 했다. 이것이 KPGA가 나아갈 방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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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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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앞서 최경주는 지난주 끝난 2013년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노렸다. 그러나 '욕심'이 독이 됐다. 그는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고 싶어 무리한 스케줄을 짰던게 문제였다. 집착하다보니 경기력이 둔해지고 체력 저하가 밀려왔다"고 밝혔다. 반면 '부진'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었다. "시즌 시작 전에 지난해는 102위로 끝냈으니 올해는 100위안에 들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항상 목표를 높게 보고 그 목표를 넘을 경우 잘했다고만 한다. 단 1%라도 향상이 됐다면 잘한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 73위를 차지했다. 24경기 중 20경기에서 컷을 통과했다. 또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한 13명 중 한 명이 됐다. 올해 73위를 했으니 내년에 70위 안에 들면 잘하는 것이 아닌가."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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